‘명품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하는 시네토크 × 부천 페스타 투어- BIFAN편’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제28회 BIFAN 행사로 ‘찾아가는 동네영화’ 프로그램이 열린 소사구청 솔안아트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주연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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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2024·7월 4~14일)’ 기간인 지난 7월 6일과 13일 ‘명품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하는 시네토크X부천 페스타 투어- BIFAN편’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24)’와 연계한 관광투어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부천 페스타투어’는 지난해(2023년)부터 부천시 국제축제 활성화와 지역 특화 관광상품 발굴을 위해 시작된 행사로, 셀럽(Celebrity·연예나 스포츠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명 인사)의 특별한 스토리와 함께 ‘부천 8경(景)’과 연계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형태의 새로운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명품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하는 시네토크X부천 페스타 투어- BIFAN편’에 참가한 60여 명의 관광객들은 부천 주요 관광지인 ▲레노부르크(Renoburc) 뮤지엄’ 부천본점(오정동 소재·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각광받는 복합무화예술공간), ▲부천아트벙커B39(삼정동 폐쓰레기소각장 활용 복합문화공간), ▲부천 폴리스튜디오(송내동 소재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촬영 이후 여러 가지 효과음을 만들어 내고 녹음하는 시설), ▲수피아(부천호수식물원) 등 부천의 다양한 명소를 돌아보고 ‘부천 페스타 투어’만의 특별 코스에도 참여했다.
배우 최다니엘과 ‘시네토크’ 시간에는 제28회 BIFAN 행사로 ‘찾아가는 동네영화’ 프로그램이 열린 소사구청 솔안아트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주연 배우 최다니엘과 GV(관객과의 대화)에 ㅊㅁ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우 최다니엘은 촬영장 안팎으로 당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배우의 일상생활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화 후반 음향작업을 하는 폴리스튜디오에서 개봉 예정작 <써니데이>의 음향작업 과정을 배우 최다니엘과 직접 참여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 관계자는 “‘부천 페스타 투어’는 다양한 국제축제 콘텐츠를 보유한 문화도시 부천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부천시의 대표 관광상품”이라며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편뿐만 아니라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로 이어지는 ‘부천 페스타 투어’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부천시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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