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본동 마을자치과에 따르면 ‘소사본동 행복파트너’는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과 화합의 활기찬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신규공무원과 선배 공무원 20명은 멘토-멘티로 결연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공직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 AD |
지난 3월 결연식을 시작으로 4월에는 봄꽃축제와 함께하는 ‘도시락 미팅’, 5월에는 소사본동의 향토문화 역사를 배우는‘ 소새마을 도보여행’, 6월에는 ‘생활현장 로드체킹’, 7월에는 ‘문화가 있는 날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신규 직원들은 “공직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든든한 선배의 멘토링 덕분에 업무에 많은 도움도 받았다”고 소김을 전했다.
홍성관 소사본동장은 “‘소사본동 행복파트너’가 조직에 활력을 더해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직생활의 좋은 인적 관계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