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권 경영 및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부천공정무역협의회와 업무협약 후 처음 열렸다.
부천공정무역협의회 원건형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공정무역 제품의 가치, ▲공정무역 10대 원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공정한 가격, ▲공정무역 제품, ▲인증마크 등 공정무역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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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티파티(Tea party)’ 행사장에서는 공정무역 물품 설명 및 공정무역 제품인 커피, 바나나, 초콜릿, 마스코바도 설탕 등의 체험과 함께 포토존을 설치해 공정무역 실천 다짐 인증 사진도 촬영했다.
공정무역 교육과 체험을 마친 직원들은 “공정무역에 한층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으며, 작은 실천이지만 앞으로는 공정무역 제품 구매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은 “공정무역실천 선도 도시인 부천시와 함께 공정무역을 실천하는 인권 존중·윤리적 실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