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제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국제 박람회’는 ‘여행이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국내 지방자치단체 97곳, 해외 14개국 관광 유관 기업·단체 180여 곳이 참가해 침체된 관광업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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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다시 시작하는 부천관광’이라는 주제로 ‘부천홍보관’을 운영, 올해 하반기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및 신규 관광지인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부천아트센터(부천문화예술회관) 등을 집중 홍보했다.
‘부천홍보관’에서는 첫째 날에는 주사위 이벤트, 둘째 날에는 B퀴즈, 셋째 날에는 관광지 외우기, 넷째 날에는 부천 SNS 팔로우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부천관광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이끌어내면서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광진흥과는 “‘제7회 대한민국 국제 박람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부천 관광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수도권의 일상 관광을 대표하는 안전관광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