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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도시재생과 재상사업팀에 따르면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는 지난 2018년 3월 구성돼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운영회의를 열고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 증진, 의견 수렴, 민·관 이견 및 갈등 조정 역할 등을 담당하고 있다.
원미지역도시재생주민·상인협의체 신상현 회장은 “민·관 의견차를 좁히고, 서로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도와 마을이 재생될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성실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이규호 부천시 도시재생과장은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는 사업 추진 전·중·후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전달받아 사업 방향의 결정과 보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