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는 250여개 평생학습 기관ㆍ단체가 참여하며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 우수평생학습도시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경기도와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25개 시ㆍ군과 함께 ‘평생학습!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제2전시장에서 경기도만의 특색을 살린 통합 홍보와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은 민주사회의 시대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사업, 청소년 노동인권 인식 개선을 위한 강사 양성, 보편적 학습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사업 등을 그동안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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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통합부스에는 도내 25개 시ㆍ군이 자랑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관련 위로와 격려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전국 차원의 평생학습 공유와 보편적 평생학습권 실현을 목표로 이번 박람회 참가를 기획했다”며 “경기도의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에 알리고 광역별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해 경기도민에게 한 단계 발전된 평생교육 및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관련 웹페이지(lllexpo.krㆍ바로 가기 클릭 ) 접속을 통해 사전 등록 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