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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동 희망복지과에 따르면 이번 복지시각지대 발굴 민관 합동 홍보는 ‘어려운 이웃을 성곡동 우리동네 복지콜로 알려주세요’와 ‘우리동네 사회복지사가 달려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저소득계층과 외부활동 제한으로 고립된 홀몸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방법을 적극 알리며 지역사회의 위기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부터 시간ㆍ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온라인 제보 플랫폼 ‘성곡동 우리동네 복지콜’을 운영, 총 65세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공공서비스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강종합사회복지관은 △심리치유를 위한 ‘VR(Virtual Realityㆍ가상현실) 힐링 스페이스’ △아동의 사회성 증진을 위한 ‘꿈의 학교’ △어르신 문해교실 △무료 급식사업 △마을사례관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