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부천시, 부천보호관찰소→ 솔안공원 이전 계획 철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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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3-05-27 10:5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5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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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원미구 상동 463-2번지 시유지(934㎡)인 솔안공원 공영주차장 부지에 법무부 공공시설인 인천보호관찰소 부천지소(부천보호관찰소)의 이전 계획을 전격 철회하고 원점에서 부지 선정을 위한 검토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
김만수 시장은 지난 24일 원미구 상동 관내 16개 초·중학교 학부모 단체로부터 부천보호관찰수의 솔안공원 공영주차장 이전 계획 철회 요구를 수용해 부천시 도시계획위원회에 보류된 안건 자체의 상정을 철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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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천보호관찰소는 지금까지 부지 이전 건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모두 7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등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지역주민과 16개 초·중교 학부모 단체에서는 ‘기피시설’이라는 이유로 솔안공원 공영주차장 내 보호관찰소 이전을 철회하라는 민원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
부천시는 이에 앞서 그동안 부천보호관찰소의 부지 이전계힉에 따른 입지 선정을 위해 4곳을 검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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