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자원순환마을! 찾아가는 올바른 배출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중동 환경건축과에 따르면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 어린이집, 상인회 등을 대상으로 ‘자원순환마을, 찾아가는 올바른 배출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서 진행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실생활에서 배출되는 우유팩, 라면용기, 플라스틱병 등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배출 방법을 설명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최은희 중동장은 “시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자원순환 실천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