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3명이 근무하는 ‘뉴타운 상담센터’는 부천지역 구도심지역 원미ㆍ소사ㆍ고강지구 뉴타운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 차원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원활한 뉴타운사업 추진하겠다”는 시(市)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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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상담센터가 운영됨에 따라 뉴타운 사업지구 주민과 이해당사자들은 뉴타운사업 추진에 따른 민원 및 법률상담은 물론 사업 추진에 대한 정보 및 홍보자료 등을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고, 구역별 업무 담당부서를 안내하는 등 뉴타운사업에 따른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만수 시장은 “뉴타운 사업과 같이 중요하고 어려운 사안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과의 소통과 의견 교환이 중요하다”며 “뉴타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의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원미ㆍ소사ㆍ고강지구 뉴타운 사업의 미비점 보완과 개선책 마련을 위해 오는 12월31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한 의견서 제출과 부천시 뉴타운 홈페이지(www.ntown.bucheon.go.krㆍ바로 가기 클릭)에 접속해 시민광장 코너 등을 통해 지구별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받고 있다. 문의= 뉴타운 상담센터팀 ☎(032)625-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