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설명회는 재정비촉진계획안 수립 총괄계획가(MP) 신중진 성균관대 교수(건축학과)가 진행하며 40여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한 지역주민 의견이 반영된 계획 현황과 촉진사업구역 설정에 관한 내용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줄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향후 추진계획을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 건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발전적인 주민 의견은 최대한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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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주민설명회 개최는 6월 예정인 소사재정비촉진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람 이전에 다시 한번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주차공간이 협소한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달 15일에 고강지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원미지구는 재정비촉진계획안의 추진과 총괄계획팀 회의에 따라 주민설명회 일정을 잡아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