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시장 “뉴타운대책 내놓지 않으면 부천 민란 일어날 기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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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1-03-11 15:2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9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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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부천시장은 1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뉴타운사업 추진 관련 도ㆍ기초단체ㆍ국회의원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뉴타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자리에서 “여야 정책위 차원에서 (뉴타운)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부천의 경우 민란(民亂)이 일어날 기세”라며 “현행법을 뛰어 넘는 여야간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 지사는 “경기도 사업지는 23군데 가운데 복잡한 사정상 20개 정도 남았고, 경기지역에는 LH공사에서도 개발사업 100군데 이상을 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며 “곳곳에서 LH가 상습적으로 사업을 지속하고, 또 뉴타운 부분이 겹쳐 시장들께서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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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이사철 국회의원(부천 원미을)은 “뉴타운이 많은 희망을 줬는데 지금은 파열음을 주고 있다”며 “진소한 의견개진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진지한 자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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