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천상공회의소, 37년째 소외계층·기업인 결연 ‘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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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3-12-20 16:3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8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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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성만)는 올해로 37년째 소외계층 아동을 비롯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관내 기업체 임직원들과 1대1 결연을 맺고 후원하기 위한 합동결연식을 20일 오후 3시 부천상의 4층 대강당에서 열고 관내 110개 기업체에서 사회복지시설 원생 및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440여명과 결연을 맺고 향후 1년간 후원을 약속했다. |
조성만 부천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결연사업에 기꺼이 참여해 주시는 후원자를 볼 때마다 우리 기업인들의 따뜻한 온정을 새삼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과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외롭게 노년을 맞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우리 기업인들의 사랑과 정성을 전해줌으로써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계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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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977년부터 전국 상공회의소로는 유일하게 매년 관내 기업체 임직원과 사회복지시설 원생,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간에 1대1 후원자 맺어주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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