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전자㈜는 지난해 매출액 106억원, 종업원수 24명의 기업으로 전기회로 개폐 및 보호장비인 단자대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배재수 본부장은 이날 윤흥식 대표이사, 윤두식 상무와 최근 지역 중소제조업체 업황 및 이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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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본부장은 “서일전자㈜가 설립 이후 오직 전기전자 접속부품 제조분야에만 매진해온 결과, 오늘날 국내외에서 제품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어 지역 기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 본부장은 앞으로도 경기지역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체들을 방문해 관련 산업 동향 및 이슈들을 파악해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및 지자체의 정책 수립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업체 방문에 앞서 인근의 경기 동부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경제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