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노동절 경축음악회의 휘날레 무대는 전통 타악그룹‘유소’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영원한 디바(Forever Diva)로 불리며 국민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순이’가 장식할 예정이어서 예년처럼 ‘구름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노동절 경축음악회에서도 휘날레 무대를 ‘인순이’가 장식해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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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노총의 노동절 경축음악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윤도현, 강산애, 웃찾사 개그콘서트, 장윤정, 김장훈, 신해철 등의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당일 2시간 남짓 진행하는 단발성 무료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구름 인파’가 몰려 부천지역 노동자들과 함께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단일 단시간 행사로는 유일하게 가장 많은 시민들이 찾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한편, 부천노총은 원미구 중2동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032)653-0444, 홈페이지(www.buno.org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