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생활경제과 전통시장팀에 따르면 ‘윈·윈터 페스티벌’에는 관내 12개 전통시장 1천108개 점포가 참여하며, 점포별 5~20% 할인 및 추첨을 통한 경품 지급 등 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전통시장은 강남·고리울동굴·부천상동·부천자유·부천제일·부천한신·소사종합·역곡남부·역곡상상·원미종합·원종종합·원종중앙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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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윈·윈터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12월 16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5곳 주변 도로에 주차 허용구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차가 허용되는 구간은 역곡상상시장, 역곡남부시장, 한신시장, 소사종합시장, 오정시장 주변 도로이며, 2시간 주차가 허용된다.
부천시 생활경제과는 “‘윈·윈터 페스티벌’ 행사와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