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에 따르면 ‘부천 강소기업 선정’은 지난 2014년부터 글로벌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ㆍ육성해 지역 성장 동력 확충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부천 강소기업은 기업 비전ㆍ기술 경쟁력 등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둔 정량 및 정성평가 결과와 일자리 창출, 가족 친화ㆍ장애인 기업 등 지역사회 기여 및 사회적 배려 요소를 고려해 14개 기업을 선정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올해 부천 강소기업 선정과 관련,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부천 대표 기업으로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천 강소기업의 인증 기간은 선정일로부터 3년간(2021년 7월 1일~2024년 6월 30일)으로, 선정 기업에 인증서 수여 및 강소기업 인증 현판을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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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시 한도 확대 및 추가금리 지원, 각종 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은 ‘2021년 부천 강소기업’ 선정 업체(가나다순).
▲㈜네스필러PKG(대표 심윤석) ▲㈜대영초음파(대표 조대식) ▲㈜동영화학(대표 한승희) ▲㈜미래로택(대표 이승규) ▲신화특수금속㈜(대표 이호석) ▲주식회사 아이엔피(대표 박병운) ▲㈜에스디푸드(대표 노성수) ▲㈜에이치에스씨(대표 이금영) ▲㈜우정테크(대표 최동필) ▲㈜유니온전자통신(대표 김태우) ▲㈜윤덕씨앤피(대표 배용규) ▲㈜피에스디이엔지(대표 손창석) ▲㈜하림(대표 고장석) ▲㈜호성테크닉스(대표 배용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