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7일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노사 합동으로 ‘사랑의 쌀 모금 운동’을 전개해 마련한 쌀 20kg들이 177포대(707만원 상당)를 관내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김영의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게 조금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사랑의 쌀나누기 나눔행사는 물론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및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에 참여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눈썰매장 체험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