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했고, 야당들은 모두 1~2%포인트씩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광주ㆍ전라)에서 67%, 서울에서 42%, 부산ㆍ경남ㆍ울산(PK)에서 46%, 인천ㆍ경기에서 46%의 지지율을 보였고, 대전ㆍ세중ㆍ충청에서 40%, 대구ㆍ경북(TK)에서는 32%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대구ㆍ경북(TK)에서 16%, 부산ㆍ울산ㆍ경남(PK)에서 14%, 서울에서 12%, 인천ㆍ경기에서 9%, 대전ㆍ세종ㆍ충청에서 1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호남(광주ㆍ전라)에서 8%, 서울에서 6%, 인천ㆍ경기에서 5%, 대전ㆍ세종ㆍ충청에서 4%, 대구ㆍ경북(TK)에서 3%, 부산ㆍ울산ㆍ경남(PK)에서 4%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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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인천ㆍ경기에서 14%, 서울에서 11%, 대전ㆍ세종ㆍ충청에서 13%, 대구ㆍ경북(TK)에서 10%, 부산ㆍ울산ㆍ경남(PK)에서 8%, 호남(광주ㆍ전라)에서 2%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호남(광주ㆍ전라)에서 8%, 인천ㆍ경기에서 7%, 부산ㆍ울산ㆍ경남(PK)에서 6%, 서울과 대전ㆍ세종ㆍ충청에서 각각 5%, 대구ㆍ경북(TK)에서 4%를 보였다.
한편, 이번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8월1~3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상대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20%(총 통화 4천968명 중 1천4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그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ㆍ바로 가기 클릭)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