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이희태)는 28일 사랑의 좀도리운동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심곡2동 복지협의체(위원장 박영종)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희태 이사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헌섭ㆍ4급ㆍ☎032-625-5050)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