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부천형 이웃돕기 사업인 ‘부천 온(溫)마음펀드’에 지정 기탁돼 부천희망재단(이사장 권세광)을 통해 생계·의료·주거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배용규 대표이사는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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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는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윤덕씨앤피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덕씨앤피는 의료용 부품, 바이오센서, 필터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창립 후 꾸준한 성장으로 2021년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부천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2020년부터 매년 매출의 0.1%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