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이 손수일 부천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에게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kg들이 1천포를 기탁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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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손수일)는 지난 27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들이 1천포를 부천시에 기탁했으며, 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시 통합돌봄과 지역복지팀에 따르면 손수일 부천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항상 앞장서서 따뜻한 기부에 힘써주신 부천제일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제일새마을금고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천만원, 백미(10kg) 500포, KF94 마스크 5,000개를 기부했고, 2021년에는 백미(10kg) 700포를, 2022년에는 백미(10Kg) 1천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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