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마을자치과에 따르면 중동 행복마을자치회 장학사업은 지난 2008년에 시작해 1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3월까지 175명의 학생에게 총 5천3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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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행복마을자치회는 장학사업을 비롯해 홀몸 어르신 이·미용 봉사, 경로 위안잔치, 저소득층 생활용품 기증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중동 행복마을자치회 오진구 위원장은 “미래 새대인 학생들이 올바르게 자라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귀현 중동장은 “사람마다 품고 있는 가능성을 더 크게 키워주는 중동 행복마을자치회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