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과에 따르면 이태영 회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이 없길 바라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일회성에서 그치지 않고, 꾸준히 부천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숙 위원장은 “상동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살피고 돕겠다”고 말했다.
| AD |
기탁받으 장핫금은 상동 지역의 생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청소년 장학 후원단체 ‘성애(成愛)’는 홍선호 등 부천시 재직 청원경찰 6명이 지난 2017년 구성해 꾸준히 봉사활동과 장학금 기부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