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통합돌봄과 지역복지팀에 따르면 (사)글로벌쉐어 고성훈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외부 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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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치솟는 물가 등으로 고통을 가중으로 느끼고 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긴급생계비는 단비와 같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을 보내준 (사)글로벌쉐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글로벌쉐어(globalshare.or.krㆍ바로 가기 클릭 )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법인 국제구호개발 NGO로, 아동·청소년 의료비 및 장학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지자체 74곳과 활발하게 협업해 생필품, 식료품, 생계비, 장학금 등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부천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향후 부천시와 손을 잡고 동(洞)으로까지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