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
범안동 마을자치과에 따르면 범박사랑 장학회 최대호 회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열심히 공부해 원하는 꿈을 이루고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참된 일꾼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범박사랑 장학회는 지난 2010년 지역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108명의 학생에게 5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