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에스코리아㈜ 이정호 대표(왼쪽)가 장덕천 부천시장에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확산 예방을 위해 살균소독제 7천개를 기부했다. /사진= 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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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조마루로 385번길 122(춘의동 195) 소재 손소독제 및 살균소독제를 생산·판매업체인 씨엠에스코리아㈜(대표 이정호)는 21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확산 예방을 위해 살균소독제 7천개를 부천시에 방역물품을 기부했다. 지난 8월에도 살균소독제 550개를 기부했다
시 365안전센터 안전기획팀에 따르면 이정호 씨엠에스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의 작은 기부활동이 부천시의 코로나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천시민을 위한 공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한 기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방역물품 기부는 부천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부받은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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