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보] 오전 1시 42분 누리호, 비행 종료…위성 13기 모두 분리 및 누리호 추적 운용 종료.

[4보] 오전 1시 26분 누리호, 3단 엔진 정지 확인…궤도 투입 확인. 오전 1시 27분 누리호 주탑재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3호 분리 확인.

[3보] 오전 1시 19분 누리호, 고도 400㎞ 통과, 오전 1시 20분 고도 500km 통과.

[2보] 오전 1시 17분 누리호, 고도 200㎞ 통과, 오전 1시 18분 2단 엔진 정지·분리 확인, 고도 300km 통과.

[1보] 오전 1시 15분 누리호 1단 엔진 정지 및 분리. 오전 1시 16분 누리호 정상 비행, 고도 100㎞ 통과

[속보] 민간 주도로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7일 오전 1시 13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발사돼 우주로 향했다.

누리호는 지구 오로라 관측을 위해 처음으로 야간에 발사됐다.

당초 누리호의 발사 시각은 27일 오전 0시 55분이었지만, 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의 신호 이상으로 발사 시간이 18분 연기됐다.

누리호 발사 가능 시각은 오전 0시 54분부터 1시 14분까지였고, 누리호 발사시각은 오전 1시 13분으로 변경돼 발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