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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복구지원금은 부흥시장 화재 피해로 아픔을 겪는 이재민, 건물주, 세입자, 상인들을 돕기 위해 부천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에서 730만원, 부흥시장에서 450만원, 원미2동 자율방범대에서 20만원을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다.
박기순 부천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장은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다. 부흥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슬픔을 다같이 힘을 모아 나눠지고 싶었다”며 “피해 이재민, 건물주, 세입자, 상인 분들이 다시 힘을 내서 일어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원미2동 복된교회(담임목사 박만호)에서도 백미 10kg들이 19포(6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