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병합발전소와 지역난방시설 운영업체 ㈜GS파워(대표이사 조효제)는 지난 20일 지역사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삼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찬일)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GS파워와 삼정종합사회복지관의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는 4~6월까지 3개월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인 신흥시장에서 양질의 식료품을 구입하고, 신체ㆍ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10가정에게 주2회 영양 특ㆍ간식 및 1회 반려식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는 “우리지역에서부터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돼어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취약계층 에게는 영양 균형 및 신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GS파워는 지난 2012년부터 삼정종합사회복지관의 다문화 인식 개선사업, 신흥동 컬처 스토리(Culture Story) 사업, 취약계층 노인지원사업 및 축제 등 적극적인 후원금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