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3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부천시 도로정책과 공무원으로부터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법, 자전거 수신호 등을 배우며 자전거 안전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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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에는 부천시 보행지킴이 관계자가 안전한 등ㆍ하교,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법 등 교통보행 안전지도를 받았다.
이번 교통안전ㆍ자전거 안전교육은 최근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안전한 생활 교과’가 신설될 정도로 생활 전반에서 안전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활용한 안전교육은 학생들에게 안전 수칙을 익히고 습관화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상동초교는 이번 교육과 더불어 매일 5분 씩 담임교사와 함께하는 나침반 안전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