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에 따르면 ‘새로운 100년, 시민이 만들어가는 평생학습광장 부천’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러닝스타 시상식’과 ‘평생학습 유종의 미(美)’ 등 2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 평생학습 러닝스타 시상식에서는 강사, 학습자, 동아리, 기관(단체) 등 4개 분야 우수상과 대상 1팀을 시상하고, 평생학습 분야에서 수상한 부천시 사례 소개와 ‘부천인생학교’를 통해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평생학습 수료생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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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평생학습 유종의 미(美)에서는 평생학습센터의 주요사업별 모임의 시간을 갖는다. 찾아가는 배달강좌(학습똑), 학습반디, 퇴근학습길, Self-Learning, 성인문해교육, 학습동아리, 부천인생학교, 평생학습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참여해 우수사례발표, 워크숍,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새로 한글을 배운 어르신들의 시화작품 전시도 열린다.
이소연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올해 부천시 평생학습 사업 전반을 돌아보고 내년 평생학습 사업을 계획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