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도서관 독서진흥팀에 따르면 ‘2025 부천의 책’ 추천은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내 시립도서관 16곳과 공립작은도서관 18곳, 부천시청 뜨락에 설치된 추천 게시판,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2025년 부천의 책’은 문학 창의도시 부천을 빛낸 대표 문인들을 기념하고자 특별 분야를 신설해 총 4권(일반, 아동, 만화, 특별)의 책을 선정한다.
먼저 시민 및 기관 추천 도서로 사서협의체 회의와 전문가로 구성된 부천의 책 도서선정위원회를 거쳐 1차 후보 도서를 선정한다.
이후 1차 후보 도서로 선정된 책을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부천 북페스티벌 행사장과 관내 도서관 현장 투표 및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최종 후보 도서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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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부천의 책 시민 선정단과 도서선정위원회가 함께하는 토론회를 거쳐 12월 14일 최종 4권(일반·아동·만화·특별 분야 각 1권)을 선정한다.
‘2025 부천의 책’은 내년 2월 부천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 인문학 강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부천 지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 부천의 책’ 시민 추천도서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를 참조하거나 수주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30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