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도서관 독서진흥팀에 따르면 ‘불어라, 책 바람’을 주제로 열린 ‘부천 북페스티벌’은 도서관, 서점, 출판사, 유관기관 등과 함께 다양한 독서 체험 행사 및 공연을 산보였다.
‘스토리텔링 타임캡슐’, ‘과자 화분 만들기’, ‘점자용품 체험 및 점자 이름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경애의 마음’, ‘너무 한낮의 연애’ 김금희 작가 초청 북토크 등 6인 6색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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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승격 50주년 기념 ‘함께해요. 미래 100년’ 대형 컬러링 이벤트, 어린이 참여극 ‘노래하는 토리’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대형 젠가 만들기, 책 탑 쌓기, 북 캠핑, 보드게임 존 등을 즐길 수 있는 ‘책 놀이터 공간’을 마련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부천시립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채롭고 즐거운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