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민교육 기초학교는 학교가 자발적으로 디지털 시민 교육과정을 탐색하고, 인성과 역량을 키워가는 준비 단계의 학교다.
선정된 디지털 시민교육 기초학교는 ▲디지털 학습 환경 조성 ▲디지털 시민 교육과정 운영 ▲교육공동체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시민교육 기초학교 선정과 함께 담당 교사 워크숍, 디지털 시민교육 리더 연수, 기초학교 운영 사례 나눔 등 디지털 격차 해소와 디지털 시민교육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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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은 “디지털 사회로의 변화에 학교가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는 데 디지털 시민교육 기초학교가 좋은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 시민교육 기초학교로 선정된 60개 초등학교는 다음과 같다.
갈곡초, 고리울초, 고삼초, 고촌초, 구갈초, 금란초, 금빛초, 김포 호수초, 남양주 양지초, 능원초, 대광초, 동구초, 둔전초, 마장초, 미곡초, 미사초, 민락초, 배곧 해솔초, 배다리초, 배양초, 백학초, 부천 수주초, 사동초, 산들초, 산양초, 삼덕초, 샘말초, 소사벌초, 송운초, 시흥 능곡초, 안서초, 양성초, 연천 왕산초, 예당초, 와석초, 용신초, 용인 둔전초, 용인 신봉초, 운유초, 운정초, 원미초, 월포초, 이솔초, 임진초, 정교초, 중흥초, 진위초, 창현초, 탄천초, 파평초, 판교초, 평택 송화초, 풍무초, 한산초, 함현초, 향산초, 현일초, 호성초, 화원초, 효동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