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에 따르면 ▲11월 7일(월)에는 인하대학교 초빙교수이자 고전독작가인 간호윤 작가의 ‘고전에서 배우는 바르게 사는 삶’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11월 8일(화)애는 시민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베스트셀러 ‘어세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작가의 강연회가 열리고, ▲11월 9일(수)에는 시인이자 수필가인 남영은 작가가 ‘내 손안의, 자전적 수필 쓰기’란 주제 강연하고, ▲11월 10일(목)에는 부천의 대표 동화작가인 ‘구름똥’의 저자 최금왕 작가가 ‘동화라는 거울 속에서 만난 나’라는 주제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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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름 작가의 강연은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되며, 나머지 부천작가 3명의 강연은 네이버밴드(책읽는 도시 부천)에서 개최된다.
강연회 주소를 문자로 받길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신청하면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541)으로 하면 된다.
부천시립도서관은 이번 ‘부천작가주간’ 행사를 통해 문학창의 도시 부천시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생태계 확산과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