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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2년도 본예산 19조1천959억원 편성 제출
코로나 이후 교육 회복ㆍ학교 안전망 강화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중점 
더부천 기사입력 2021-10-28 11:28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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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2022년도 경기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19조1천959억원을 편성해 29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 이는 올해(2021년) 본예산보다 3조2천700억원, 최종 예산안보다 1천719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교육 회복 지원, 교육 복지, 학교 안전망 강화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고, 학교ㆍ지역 특색을 반영한 경기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이번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본예산안 가운데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5조72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조5천692억원, ▲자체수입 1천891억원, ▲기타 4천304억원 등 모두 19조1천959억원이다.

세출 예산안은 모두 19조1천959억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1조8천331억원, ▲교육복지 내실화 2조3천389억원, ▲미래교육 기반 조성 4천867억원, ▲마을과 함께하는 혁신교육 784억원, ▲교육과정 다양화 311억원, ▲고교학점제 운영 720억원, 학교자치ㆍ시민교육 강화 1조4천215억원, ▲교육행정 일반 5천215억원, ▲인건비 10조8천433억원 등을 반영해 편성했다.

세출 예산안 가운데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사업으로 ▲학교 신ㆍ증설 7천613억원, ▲교육환경개선 3천536억원, ▲체육관 증축 협력사업 1천660억원, ▲급식기구ㆍ시설 확충 1천618억원, 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1천억원, ▲소규모 교육환경개선 670억원, ▲학교숲 조성 14억원, ▲학생 통학 지원 33억원, ▲교육 회복 선배 동행 운영 102억원, ▲방역용품 지원 118억원, ▲교육시설 안전 개선 1천967억원 등 모두 1조8천331억원을 편성했다.

교육복지 내실화 사업으로 ▲교과보충프로그램 지원 1천225억원, ▲두드림학교 등 기초학력보장 179억원, ▲누리과정지원 1조169억원, ▲학교무상급식 1조453억원, ▲신입생 교복 지원 573억원, ▲초등돌봄교실 운영 419억원, ▲장애학생 치료ㆍ방과후지원 213억원, ▲저소득층자녀 방과후 자유수강권 158억원 등 모두 2조3천389억원을 편성했다.

미래교육 기반조성 사업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2천34억원, ▲학교공간 혁신 388억원, ▲학교 스마트단말기 보급 1천629억원, ▲학교 무선인프라 확충 32억원, ▲경기 SWㆍAI교육지원센터 운영 등 784억 원으로 모두 4천867억원을 편성했다.

마을과 함께하는 혁신교육 사업으로 ▲혁신교육지구 운영 146억원, ▲혁신학교 운영 406억원, ▲경기꿈의대학 운영 76억원, ▲경기꿈의학교 운영 156억원 등 모두 784억원을 편성했다.

교육과정 다양화 사업으로 ▲초등 생존수영교육 124억원, ▲8대 분야 체험학습 17억원, ▲스포츠클럽 지원 74억원,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체험학습 13억원, ▲미래학교 설립ㆍ운영 83억원 등 모두 311억원이 편성됐다.

고교학점제 운영 사업으로 ▲학교 공간 조성 지원 437억원, ▲시범학교 운영 149억원, ▲인프라 구축 지원 등 115억원, ▲온ㆍ오프라인 공동 교육과정 운영 19억원 등 모두 720억원을 편성했다.

학교자치ㆍ시민교육 강화 사업으로 ▲학교 기본운영비 1조2천128억원,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지원 340억원, ▲사립학교 운영비 재정결함 지원 1천744억원,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3억원 등 모두 1조4천215억원을 편성했다.

교육행정 일반 사업으로는 ▲마음건강 심케어 15억원, ▲공유재산 관리 139억원, ▲전자태그 기반 물품관리시스템 운영 37억원, ▲교육시설관리센터 285억원, ▲선거관리경비 444억원, ▲청사 이전ㆍ스마트 오피스 구축 783억원, ▲사업장 안전ㆍ보건 운영 45억원, ▲BTL 운영비ㆍ임대료 3천155억원, ▲지방채 상환 312억원 등 모두 5천215억원을 편성했다.

인건비는 ▲공무원 인건비 9조3천854억원, ▲인건비 재정 결함 지원 8천776억원,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5천803억원 등 모두 10조8천433억원을 편성했다.

도교육청 김주영 정책기획관은 “이번 본예산안은 광교 새 청사 이전과 함께 구현할 스마트 오피스 체제에 대비해 개별 부서ㆍ사업 중심이 아닌 정책 중심으로 통합해 편성했다”며 “효율성 있는 예산 운영으로 코로나19 이후 학교 현장이 차근차근 일상을 회복하고, 학생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도 경기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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