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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에 따르면 ‘일인일저(一人一著) 책쓰기 지도자 3기 양성과정’ 은 지난해 7월부터 8개월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책쓰기 지도자 자격을 획득했고, 자신의 책을 한 권씩 발간해 지난해 발간된 199권의 시민작가 도서와 함께 상동도서관 문학커뮤니티코너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들 시민강사 23명은 관내 중학교 24개 학급 및 복지관, 아동센터 등 5개 기관에서 책쓰기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일인일저 책쓰기 지도자 양성과정’은 지난 2017년부터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1년간의 수업 과정을 통해 부천형 책쓰기 강사를 키워내는 전문가 육성 과정으로, 관내 중학교 17개교와 유관기관 16곳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