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문호 부천시의원, 김용익 부천시 복지국장, 최갑철 부천시의원,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김경협 국회의원, 김관수 부천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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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은 27일 오전 10시30분 부천 상동 소재 노블리안웨딩홀에서 열린 제38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91주년 점자의 날 기념 부천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시각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부천시가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며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 원미갑)과 김관수ㆍ김문호ㆍ최갑철 부천시의원이 참석했다.
한편, ‘흰지팡이(White cane)’는 시각장애인이 길을 안전하게 걷기 위해 사용하는 지팡이로, 시각장애인의 상징이자 독립성을 상징한다.
흰지팡이는 1946년 미국의 밸리 포지(Valley Forge) 육군병원의 안과의사 후버(R. Hoover)가 길이 117cm, 지름 1.27cm, 무게 170g의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제작하고 사용법을 발표하면서 처음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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