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은 14일 오전 11시 도당어울마당을 방문했다.

강 의장은 이날 지난달 23일 개관한 도당어울마당의 시설 현황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고, 임명호 부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오재록 한국만화진흥원 원장, 최영현 부천시 만화애니과장, 박삼성 도당동장, 김동국 도당동 주민자치위원장 등과 의견을 나누었다.

강 의장은 주민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도당어울마당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모든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서로 마음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부천시의회 사무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