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심곡천 생태하천 벽면타일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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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부천시의회 의장은 28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시와 (사)부천희망재단이 주최하고, 부천시의회와 부천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열린 심곡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에 따른 벽면 타일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석했다.
김문호 의장은 이날 그림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그린 그림에 ‘행복이 가득한 우리 동네 심곡동, 최선을 다하는 가정이 되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가족 이름을 적은 그림을 그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협 경기도의원(부천 제2선거구), 김동희(도시교통위원장)ㆍ한선재 부천시의원, 안정민 부천시 행정지원국장, 정인조 부천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 가족 추억은 남기고~ 심곡천 생태하천은 살리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 이날 행사는 심곡천 생태하천의 ‘참여와 희망의 벽’에 시민의 소망과 희망을 벽면 타일에 글과 그림으로 새겨 설치하는 작업에 많은 학생과 시민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자녀들과 함께 참석했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해 오는 6월10일 발표하고 7월1일 시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또 켄달스퀘어 로지스틱스 프로퍼티스㈜, ㈜일신전기, 사과나무 치과병원, 예손병원, 원용순 흉부외과, 부천시 통합방위협의회, 경일건설, 이엠종합건설, 우광개발㈜, 성일건설, 세광텍시아, 도원종합상사, 강서실업㈜, 경남기업㈜, 도시환경실업㈜, 동운환경㈜, 성광용역㈜, 우승환경㈜ 등이 후원했다.
사진= 부천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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