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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원미2동 복지협의체가 올해 중점사업으로 채택한 것으로 급식, 장소, 선물 제공과 의료 지원을 후원받아 처음 열렸으며, 남원추어탕에서 추어탕과 떡, 과일을 대접했고, 내의를 선물로 전달했다.
김문호 부천시의회 의장과 이형순 부천시의원, 서주아 원미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자생단체장들이 참석해 격려했다.
박점용 원미2동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한 국가의 미래는 땅에 묻힌 자원이 아니라 국민의 머릿속에 깃든 정신”이라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를 위한 행사를 정례행사로 열어 2030세대에게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의 가치가 무엇인지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원미2동(동장 박정근ㆍ☎032-625-5688)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