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강용희)는 절기상 대서(大暑)이자 중복(中伏)을 하루 앞둔 22일 동주민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90명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하는 효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삼계탕 대접은 양지교회(담임목사 양선종)에서 50만원을 지원했으며, 괴안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7개 자생단체가 나눔봉사에 참여했고, 김상희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부천 소사구), 이준영 부천시의원도 어르신들을 격려했다고 괴안동 주민센터(동장 김세일ㆍ☎032-625-6721)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