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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천시에 따르면 김만수 시장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 1995’ 최진한 감독의 지명에 의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상동호수공원의 호수 활용을 위한 수상레저시설 시연 행사에 참석한 뒤 공원 벤치에서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김 시장은 “루게릭 병 등 난치병 환자 여러분께 저의 참여가 힘이 되길 바라며, 세월호 유가족 등 우리나라의 상처를 입은 모든 분께 위로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고 한다.
한편, 김만수 시장은 다음 주자로 부천시의회 김문호 의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 고광길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