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부천지부(지부장 김만곤)는 16일 오전 10시 부천시 원미구 역곡1동 안동네(벌응절리)와 소사구 괴안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17새대에 세대별 300장씩 5천장을 전달했다.

이날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는 박사모 부천지부 김만곤 지부장과 정유근 사무총장(박사모 부천지부 산악회장)을 비롯해 내년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부천시장 출마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인규 전 오정구청장(전 부천시설공단 이사장)과 지방선거 출마가 예상ㄷ회는 이영우 전 부천시의원이 자문위원으로 참가했다.

또 박사모 부천지부 문순명 원미갑 지회장, 김봉영·김정화 원미을 지회장, 윤창도·이순용 자문위원, 이기홍·김기환 부회장, 윤소창 운영위원장 등 58명이 참가해 연탄 나뭄활동을 펼쳤다.

박사모 부천지부 정유근 사무총장(박사부 부천지부 산악회장)은 “박사무 부천지부는 9년 전부터 황동했다가 한동안 활동을 멈췄다가 지난해 3월 다시 꾸려져 현재 부천지역에 활동하는 회원은 4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들 박사모 회원들은 인터넷 카페(바로 가기 클릭)에 가입한 회원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사모 부천지부 및 산악회 활동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지역정가에서도 적지않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