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14일 오후 7시 원미구청 4층 진달래홀에서 열린 ‘제9회 강희대 부천시민상 시상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부천시가 다른 도시와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은 건강한 집단 지성이 있는 것이며, 행정과 정치 그리고 지역사회를 두눈 부릅뜨고 감시·감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분이 많기에 부천이 앞서 가고 있다”며 “부천 탄생 100년, 부천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부천시가 한단계 더 도약하려면 지역을 변화시키고 혁신시키는 일에 시민사회가 앞장 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