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경)는 예년에 비해 반짝 가을추위가 일찍 찾아온 지난 16일 부녀회원 10명이 원종고강제일시장에서 싱싱한 재료와 양념 등을 구입해 돼지불고기와 시래기볶음, 취나물무침, 얼갈이김치 등 5종의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홀몸 어르신 30세대에 전달해 어르신들을 흐뭇하게 했다고 원종1동 주민센터(동장 남상수ㆍ☎032-625-7621)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