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어울마당에서 대한노인회 원미구지회(지회장 고승언) 주최로 열린 제17회 노인의 날(10월2일) 기념식에서 참석,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600만명을 넘어섰고, 100세 시대를 맞아 가장 큰 문제는 빈곤 건강, 일자리”라며 “치매, 중풍,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센터를 만들어 어르신의 고질적인 건강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시의회에서도 노인복지회관, 건강보험공단, 생활체육협의회 등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어르신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