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송내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동식)는 추석을 앞둔 지난 4~12일까지 회원 10여명이 동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6명의 홀몸 어르신이 살고 있는 집안 도배 및 장판 교체와 방범창을 무료로 설치하는 ‘집수리’를 실시해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이하고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했다고 송내1동 주민센터(동장 이순이ㆍ☎032-625-6761)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