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회 전 경기도의원이 최근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 산하 부천 부품·소재기술개발지원센터의 전문위원으로 공개 채용돼 유관기관 협조 등 대외협력 관계 업무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김 전 도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8월6일 열린우리당이 대통합민주신당으로 창단하는 과정에서 탈당, 한나라당 경선때 박근혜 후보를 도운 이후 정치권과는 거리를 두었으며, 최근 현업(?)에 복귀해 부천지역사회에 부천 부품·소재기술개발지원센터 전문위원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 부천부품소재기술개발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사업장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36-1 소재 신축 건물인 3차 부천테크노파크 비즈씨티 301동으로 이전, 업무를 시작했다. 연락처는 대표전화(☎032-624-1000, 홈페이지(www.bucheon.kmac.or.krㆍ바로 가기 클릭).